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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공덕맛집] 중식당 몽중헌 위치, 가격, 추천메뉴
    일상 여행자/맛집 탐험기 2021. 8. 1. 18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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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. 트래블린입니다!

     

    오늘은 중식당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공덕 맛집 몽중헌의 위치, 가격, 추천 메뉴 등의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. 

     

    참고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! 추천 여부 총평이 궁금하신 분들 스트롤 내려주셔요 :)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공덕점 위치] 

     

    몽중헌 공덕점은 공덕 글래드호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8번 출구나 9번 출구로 나와서 글래드 호텔 건물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더 편하게 공덕맛집을 방문할 수 있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물론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려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공덕역 맛집 몽중헌 공덕점 역시 이렇게 한자로 간판이 써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예약제로 운영하는 중식당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, 별도의 예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 

     

    고급 중식당답게 로비에서 좌석을 지정하고 홀로 안내해주는 식 진행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공덕점 가격표]

     

    몽중헌 주류 메뉴

     

     

    공덕맛집 몽중헌에는 두 개의 메뉴판이 주어줬는데 중식당답게 다양한 중국 술과 와인 등을 갖추고 있었어요. 

     

    주류 메뉴가 다양해서 공덕 회식 장소나 모임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몽중헌 세트메뉴 

     

     

    몽중헌 세트메뉴는 가격대가 다양했는데요. 

     

    런치 메뉴의 경우 5만원대부터 다양한 중화요리와 딤섬을 맛볼 수 있답니다. 

     

    다소 가격대가 있는 중식당이지만, 천천히 중식 코스 음식을 먹으며 모임 하기 좋을 듯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몽중헌 딤섬 메뉴

     

     

    사실 몽중헌은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데요. 

     

    가격대는 3 피스에 9천 원부터 만원 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찐 딤섬부터 튀긴 딤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한 중화요리를 맛보기 좋은 공덕맛집입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공덕역 맛집 몽중헌에는 9인까지 착석 가능한 쇼파석과 2-4인이 사용하는 일반석이 준비되어 있어요. 

     

    사실 매장 천고가 높고 사람이 많아서 프라이빗하거나 조용한 느낌은 아닙니다. 

     

    모임이나 회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룸 좌석을 예약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추천 메뉴] 

     

     

    몽중헌은 딤섬이 맛있기로 소문난 중식당이기에 딤섬 메뉴 위주로 주문해봤습니다. 

     

   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확실히 다른 중화요리는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았기 때문이죠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추천 딤섬]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1. 하교 : 통새우가 씹히는 딤섬 

     

    새우와 부추가 들어간 구채교와 함께 하교는 몽중헌의 대표 딤섬 중 하나입니다. 

     

    새우살이 아낌없이 통으로 들어가 새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근채교 : 새우, 돼지고기, 샐러리, 칠리 페퍼가 어우러진 딤섬

     

    개인적으로 샐러리 향을 좋아하지 않는데, 과하지 않은 조화로운 딤섬이었습니다.

     

    느끼지 않은 맛이어서 몽중헌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딤섬이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. 나미계 : 닭고기와 표고버섯, 찹쌀을 잘 조합하여 향기로운 연잎으로 싼 딤섬

     

     

    부드러운 찹쌀에 닭고기와 버섯, 연잎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딤섬이었어요. 

     

   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맛이 좋았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비추천 딤섬]

     

     

    개인적으로 맛이 좀 아쉬웠던 딤섬들도 소개해볼게요. 

     

     

    1. 사희교 : 표고버섯, 양송이버섯, 표고버섯을 넣고 사색의 고명으로 다채로움을 더한 딤섬 

     

     

    보기에는 예쁘나 그 맛은 꽤 심심했던 딤섬입니다. 

     

    개인적으로 비건, 채식 메뉴를 좋아하는데 이 딤섬은 버섯의 향과 풍미가 그다지 진하지 않아 아쉬웠어요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망지춘권 : 새우를 쌀로 만든 피로 말아 바삭한 식감을 살린 딤섬 

     

     

    튀긴 딤섬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망지춘권은 상당히 느끼했습니다. 

     

    동행도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손대지 않더군요.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기름이 흘러나오는 육덕진 식감이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[몽중헌 공덕점 총평]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식사가 끝나고 유자 요거트 디저트를 주셨습니다. 꽤 달아서 많이 먹지 못했네요. 

     

     

    딤섬을 워낙 좋아해서 대만, 홍콩의 유명 딤섬집과 딤섬 프랜차이즈를 많이 다녀봤는데요. 

     

    개인적으로 몽중헌은 딤섬 맛집으로 부르기에는 딤섬 피의 완성도가 좀 아쉽지 않나 싶네요. 

     

    맛 자체만 즐기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중식당에서 중화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내 돈 내산 솔직 후기가 도움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:)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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